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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人]전자책 사업가에서 업계 ‘거물’로, 송치형 두나무 의장

작성자 블록학과 조회수 5090 작성일 21.05.13  08:49

IT·경제 전문가, 카카오스탁 장점 가상자산에 접목
2017년 세운 업비트…거래량 기준 글로벌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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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2018년 선정한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부자 19위에 송치형 두나무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올랐다. 업비트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인 만큼 실제로 송 의장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업비트와 송 의장이 가상자산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송 의장은 2017년 10월 24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두나무를 통해 업비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브스에 거론되기 바로 직전 해에 문을 열고 1년만에 해외 유명 언론에 언급된 셈이다.

송 의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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