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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암호화폐 마켓 주요 이슈 브리핑(1.25)

작성자 코인니스 조회수 4111 작성일 22.01.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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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유명 진행자 "BTC·ETH, 하락 추세 곧 끝날 수 있다"]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24일(현지 시간) 유명 애널리스트 톰 디마크(Tom DeMark)의 분석 모델을 인용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하락세가 곧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판매하기엔 시기를 놓쳤다. 오히려 지금은 추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톰 디마크의 분석대로라면 BTC와 ETH는 이번주 하락 추세가 소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BTC 하락 강도(추세선 기울기)는 지난해 폭락 당시와 유사하다. 역사는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24일 BTC 반등이 반짝 상승에 그친다면, BTC가 26,355 달러까지 하락해도 놀랍지 않다. ETH의 경우 시장이 패닉에 빠지면 일시적으로 1,859 달러까지 빠질 수 있다. 지금은 매수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 5주 연속 유출 멈추고 유입 전환]

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약 1,44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 유입된 자금은 약 1,380만 달러 규모로, 이더리움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1,560만 달러 자금이 유출됐다. 솔라나 펀드에는 150만 달러가, 폴카닷 펀드에서는 150만 달러가, 카르다노 펀드에서는 140만 달러가 유입됐다.

[외신 "BTC 고래들, 보유 자산 적극 매도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고래 지갑들이 보유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100 BTC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래 지갑 수가 15,923 개로 최근 3개월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1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것은 고래 지갑들이 더 이상 약세장에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암시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32% 내린 33,751.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네시스 파생상품 총괄 "FOMC 회의 앞두고 암호화폐 하락 중"]

더블록에 따르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파생상품 총괄 조쉬 림(Josh Lim)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가격이 더 많이 하락하지 않는 한 연준은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리는 FOMC에서 릴리프 랠리(relief rally)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연준은 오는 25~26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진행한다.


[라울 팔 "암호화폐, 대규모 스트레스 테스트 거치고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가 대규모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체인의 막힘 현상 및 MKR 청산 외 다른 문제는 없다. 디파이 등 다른 부분 모두 비교적 원할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아마존 주식을 비교하며 "2010년 아마존과 현재 비트코인이 차트 패턴 상에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마존은 2010년 이후 3,330% 상승, 2021년에는 사상 최고가인 3,773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2...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하락한 12 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위축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애널리스트 "올해 말 BTC 20만 달러 돌파 예측"]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연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7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비트코인 시총이 6000억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총이 60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지금의 하락은 다음 강세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11월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5.35% 오른 37,025.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ETH·SHIB 순 매집]

웨일스탯에 따르면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토큰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블코인은 제외. 

1.이더리움(ETH) $264,886

2.시바이누(SHIB) $86,962

3.폴리곤(MATIC) $40,197

4.디센트럴랜드(MANA) $35,094

5.세럼(SRM) $10,816

6.팬텀(FTM) $9,216

7.체인링크(LINK) $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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