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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완벽하게 안전한가?

작성자 비트티비BITtv 조회수 4177 작성일 22.02.18  16:21
2022년 암호화폐의 규제는 지속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과연 SEC의 부름에 안전한 자산인가?
그러나
그 규제를 SEC에서 한다는것 또한 
비트코인의 철학인 탈중앙화의 속성과 일치 하진 않는다.


Op-ed: 암호화폐 문맹을 만회할 수 있는 규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SEC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를 그들의 규제 프레임에 담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1930년도 나온 증권법 까지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움직임 하에..
그 누가 보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을 겨냥한 그들의 사냥이다.

SEC 의장, 미국 증권법 전면 개편 촉구

  • SEC 의장인 Gary Gensler가 미국의 현행 보안법에 대해 언급한다.
  • 그는 1930년대에 작성된 보안법이 오늘날의 세계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불과 몇일전에 모든 암호화폐가 1930년에 재정된 미증권법에 따라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 SEC는 
바이낸스 US,XRP,Blockfi,Bitconnect를 포함하여 미국의 여러 암호화 플랫폼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Binance CEO인 Changpeng Zhao도 SEC의 감시하에 있다.
 SEC에 등록하지 않고 13억 XRP를 거래한 Ripple Lab과 수많은 고수익 미등록 계정을 보유한 BlockFi를 조사 중이다.
SEC가 이러한 암호화폐 대출 회사를 조사하는 이유

과연 XRP와 그외 바이낸스 블록파이등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미SEC에서 규제를 한다는게 
옳은 행위 인가?
그들이 말하는 규정 프레임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렇다면 일련의 사건들이 정리가 되고 규제의 명확성이 분명해진다면 과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안전할까?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필자의 생각으론 오히려 XRP의 승리나 합의가 이루어져서 명확성을 XRP가 갖게 된다면
지금 지구상에 존재하는 코인중에 유일하게 가장 안전한 코인이 될것이다.
어쨋든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건 이런 SEC규제가 타당하게 보지 않는 기관도 있다는 거다.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하원의원 워런데이비슨은 
암호화폐 및 P2P 거래의 자체 관리를 보호 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연방 기관은 개인이 자신의 사용 및 기타 목적을 위해 전환 가능한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은 불법이다,라고 
법안을 제시 했다.
Warren Davidson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드에서 트랜잭션을 생성 및 브로드캐스트하고 디지털 자산의 일부를 자체 관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미SEC는
SEC가 암호화페 규제에 대해 CFTC(미상품거래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누구의 주장이 맞는걸까?
그리고 대중들은 어디에 발 맞추어야 하나?
비트코인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결국 규제의 명확성이다.

다음은 비트코인 일봉챠트이다
그림으로 본 봐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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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 7/20/50일선 밑에서 그나마 횡보중이다.
진입을 원하는 단기 투자자가 있으시다면 
7일선인 42,200을 올라타서 360일선 사이에 안정적인 흐름을 보고 진입하는게 옳은 투자이다.
그리고 360일선(47,500) 저항 구간에서 매도 전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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