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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 28분 전

    베이커리스왑, BAKE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예정

    BNB체인(BNB)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겸 NFT 플랫폼 베이커리스왑(BAKE)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BAKE 및 파트너십 프로젝트 토큰의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메커니즘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45분 전

    외신 "테더, 유럽 시장 점유율 잃지 않으려면 미카법 준수 서둘러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는 유럽경제지역(EEA) 내 시장 점유율을 잃지 않으려면 유럽연합(EU) 지역 암호화폐 규제법인 미카(MiCA)법 준수를 서둘러야 한다"고 29일 전했다. 앞서 세계 4위 거래소 OKX는 규제 준수를 위해 EEA 지역 내 USDT 거래페어 단계적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영국 소재 로펌 굿윈프록터(Goodwin Procter)의 파트너 변호사 알빈 아브라함(Arvin Abraham)은 "미카법 발효 이후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규제 미준수 스테이블코인 거래 페어를 유럽 고객에게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미카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EEA 소재 법인이어야 하며, 전자화폐 관련 규제 승인을 획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6월 30일까지 새로운 규제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남은 시간은 상당히 짧다. 문제는 규제 준수를 위해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테더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만약 USDT가 EEA 지역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시장에 단기적으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USDT가 사라지더라도 다른 스테이블코인이 공백을 메울 것이다. 이 경우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생태계는 틀림없이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51분 전

    체인링크 CCIP, 오리진 프로토콜 지원

    체인링크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이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오리진 프로토콜(OGN)을 지원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CIP의 간소화된 토큰 전송 기능을 활용해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인 OETH의 크로스체인 전송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스테이킹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1시간 전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이글브룩, BTC·ETH 투자 SMA 전략 출시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전문투자자문사(RIA) 전용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이글브룩이 프랭클린템플턴 디지털 자산 다이나믹 BTC/ETH SMA(복수의 투자자 자금이 펀드에 들어가지 않고, 맞춤형으로 위탁 자금을 전문 관리하는 펀드) 전략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해당 전략을 통해 투자된 자산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에 보관된다. 이와 관련 이글브룩은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이나 사모펀드와 달리 해당 전략은 디지털 자산에 익스포저되면서 세금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 프랭클린템플턴과의 협업 확대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1시간 전

    캐시 우드 "5월 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지는 중"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블록웍스 공동설립자 제이슨 야노위츠(Jason Yanowitz)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크인베스트-21쉐어스의 이더리움 현물 ETF의 5월 승인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시간을 두고 승인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반면 21쉐어스(21Shares) 공동 설립자 오필리아 스나이더(Ophelia Snyder)는 "이더리움 ETF에 대한 서류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서류 간 큰 차이가 없다. 매우 일관성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SEC가) 살펴볼 내용이 적을 것이다. 따라서 5월 ETH 현물 ETF 승인에 비교적 긍정적이다"라고 전망했다.

  • 1시간 전

    美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전월 比 0.3%↑…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2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 전년 대비로도 2.8%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 2시간 전

    모카버스, 자체 토큰 MOCA 커뮤니티 세일 진행...판매가 약 $0.039

    애니모카브랜드의 자체 NFT 프로젝트인 모카버스(Mocaverse)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자체 토큰 MOCA의 커뮤니티 퍼블릭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MOCA 토큰의 총 공급량은 8,888,888,888 개이며, 커뮤니티 세일에 할당된 물량은 126,984,127 개다. 100 달러당 2,539 MOCA가 할당되며, 이를 달러 가치로 환산 시 MOCA는 1개당 약 0.03938 달러에 판매되는 셈이다. 자금 조달은 USDT 및 USDC로 진행되며, MOCA ID를 보유한 사용자들로 참여 자격이 제한된다. 베스팅 조건은 TGE(토큰 발행 이벤트) 당시 5%가 락업 해제되며, 3개월 클리프 적용 이후 12개월간 선형 베스팅을 통해 매주 일정량이 풀린다.

  • 2시간 전

    영국 법원, '사토시 사칭' 크레이그 라이트 자산 600만 파운드 동결 명령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법원이 소송 비용 지불 회피 시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의 자산 600만 파운드(760만 달러)에 대한 동결 명령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명령은 영국에만 국한되지 않아 크레이그 라이트는 동결 대상 자산을 해외로 옮길 수 없다. 이와 관련 제임스 멜러(James Mellor) 판사는 “앞서 영국 법원은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판결 이후 크레이그 라이트는 영국 기업 등록기관인 컴퍼니 하우스에 등록된 자신의 RCJBR 지주회사 주식을 싱가포르 소재 회사 DeMorgan으로 이전했다. 이는 해외로 자산을 이전하고 소송 비용 지불을 회피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또한 크레이그 라이트는 법원의 지급 명령 관련해 과거 채무 불이행 전력도 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공동 특허 컨소시엄 COPA(Crypto Open Patent Alliance)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며 비트코인 백서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영국 법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피고는 '사토시'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 2시간 전

    英 욜로 인베스트먼트, 톤 생태계에 $800만 투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기반 벤처캐피털 욜로 인베스트먼트(Yolo Investments)가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생태계에 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투자 대상은 톤스타터, 팬톤, 플레이덱 등이다.

  • 2시간 전

    로닌네트워크, 길드.xyz서 로닌 길드 출범

    P2E 게임 전용 이더리움(ETH) 사이드체인 로닌네트워크(RON)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노코드(no-code) 길드 및 커뮤니티 플랫폼 길드.xyz(Guild.xyz)에서 로닌 길드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용자는 로닌 길드에서 소셜 계정 및 암호화폐 월렛을 연동하고 자신의 커뮤니티를 관리,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직접 보상을 지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