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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드롭스] XXBLUE x 업비트 공모전 당선작 NEW GENERATION # 1 (일정 변경 안내)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1 작성일 22.07.01  20:17

업데이트 일자 : 2022-07-02 13:35

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입니다.

XXBLUE x 업비트 공모전 당선작 NEW GENERATION # 1 드롭스 일정 변경을 안내드립니다.

[변경 사항 안내]

  • 드롭스 일정 (기존) : 2022-07-05 PM 18:00 (KST) 예정
  • 드롭스 일정 (변경) : 2022-07-05 PM 12:00 (KST) 예정
    *드롭스 일정을 제외한 변경사항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입니다.

업비트 NFT에서 XXBLUE x 업비트 공모전 당선작 NEW GENERATION # 1 드롭스가 시작됩니다.

◆ XXBLUE 공모전 당선작◆
XXBLUE는 서울옥션블루가 만든 디지털 아트 콘텐츠 기업입니다. 우리는 디지털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 소개하며, 순수 예술부터 2D, 3D, VR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2021년, XXBLUE와 업비트는 디지털 아트의 대중화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함께 [NFT 디지털 아트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총 3,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종 28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NFT 디지털 아트 공모전] 당선작 중 엄선한 작품 9점을 2주에 걸쳐 선보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7/5(화)에 5점, 7/8(금)에 4점 소개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잇고, 무한한 가능성을 즐겁게 상상해보길 바랍니다.

■ 김도연 작가 소개
실감콘텐츠 전시 기획자이자 뉴미디어 아티스트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업을 위주로 AR, 게임, 인터랙티브 아트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통해 동시대 사회와 환경 문제를 조명한다.

■ 1llsang(일상) 작가 소개
작가 1llsang(일상)은 흘러가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하나의 형태로 담아낸다. 일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미디어 매개체로 전달하여 작품을 접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 양영권 작가 소개
양영권은 시대를 그리는 작업을 한다고 말한다. 그의 작업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이론에서 시작한다. 목이 짧은 기린이 목이 긴 기린보다 생존에 불리하여 멸종하였다는 일화에 착안했는데, 그의 작품 속 목이 짧은 기린은 약자를 대변한다. 작품을 통해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상황을 작가와 관람자 모두의 삶에 빗대어본다.
작품을 바라보며 지어지는 웃음을 통해 우리가 속한 세대를 향한 자조적인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고,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듯한 다른 의미의 웃음을 바라는 소망을 담는다.

■ 이상엽 작가 소개
이상엽은 디지털 상상을 주제로 회화, 영상 및 설치 작품을 주로 작업하는 작가다. 현재 장흥 가나 아뜰리에에 입주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Ideebank(이데방크) 작가 소개
파인 아트를 기반으로 한 아트 콜렉티브 집단 Ideebank(이데방크).
커다란 일은 우연히 빚어질 때가 많다. 이데방크는 우연의 가마에서 빚어진 아티스트 집단이다. 물성과 부피가 규정되지 않은 유연하고 가변적인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시적인 작가적 시선과 거시적인 시장의 관점을 영리하게 직조해가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작품 정보는 XXBLU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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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스 일정]

  • 시작시간 : 2022-07-05 PM 18:00 (KST)
  • 종료시간 : 2022-07-06 PM 18:00 (KST)

[드롭스 방식 안내]

  • 잉글리시 옥션 : 경매 종료 시의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이 최종 낙찰가로 결정되는 경매 방식
  • 잉글리시 옥션 종료 시간은 종료 직전 입찰 발생 시 연장될 수 있습니다.
    *드롭스 방식 관련 안내 바로가기

[드롭스 공통 안내]

  • 드롭스 방식 : 잉글리시 옥션
  • 수량 : 1개
  • 판매가 : 드롭스 시작 24시간전 해당 드롭스 페이지에서 공개
  • 최소주문단위 : 0.04 ETH

[작품 안내]

  • [김도연]

    [Swept]는 황폐한 미래 지구의 풍경을 상상한 작품이다.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끊임없이 대지 위를 떠도는 쓰레기를 표현함으로써, 작업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내고자 했다.
    [Swept]는 《물은 피를 씻는다(2019)》 전시에서 전시장 공간을 황량한 풍경으로 가득 채웠다. 컴퓨터 그래픽과 프로젝션 맵핑으로 상상의 풍경을 몽환적이면서도 몰입감 있게 표현하여 실제로 버려진 지구를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본 작품은 공간∙사물 기반 체험형 작품으로, 작가 김도연이 동시대 주요한 문제들을 조명한 일련의 작업들 중 첫 번째 작품이다.

  • [1llsang(일상)]

    [이면을 마주하는 자세]는 살면서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사람들의 시선을 표현한 작품이다. 우리는 사회라는 자연 속에 살아가고 있고 나와 우리, 타인의 다양한 시선으로 비춰진다.
    그 시선 속에 '나'라는 자신은 각기 다른 모습(이면)으로 거북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 이면 또한 자신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본 작품을 통해 수긍한다.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면 어떠하리. 그 또한 나인 것을."

  • [양영권]

    기린이는 목이 짧게 태어났다. 생존을 위해 기술을 익혔다. 토마토 씻기다. 기린이가 하는 일은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업무다.
    기린이는 토마토 씻기 7년차로, 토마토 씻기 전문가이다. 허나 기린이가 이 햄버거 가게를 나서면, 기린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 [이상엽]

    점은 부분이 없는 것이다. - 유클리드 (Euclid)
    집은 살기 위한 기계다. -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City as Fiction]는 가상의 도시를 의미하며, 과거의 역사와 학문인 기하학, 물리학, 건축학을 바탕으로 현재 체험하고 있는 문화와 환경을 해석하는 데서 출발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시각화(視覺化)하여 현대인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City as Fiction] 시리즈는 도시 풍경을 픽셀화한 듯 점, 선, 면으로 보여준다. 간결한 면 분할과 색 면으로 이루어진 도시는 마치 컴퓨터 속 디지털화된 풍경처럼 기하학적 모습을 하고 있다. 작품 안에서 상징하는 건물, 자동차 비행기 등은 원근법이 생략되어 있다.
    다각적 시점으로 포착된 도시의 풍경은 정보화 사회에서 소비되고 상실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하며, 움직이는 이미지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전달하고자 한다.

  • [Ideebank(이데방크)]

    코로나로 인해 개인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나가지 않기를 권장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은 각자의 디지털 공간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물리적 공동체의 규모는 줄어가는 시점에 이데방크는 이러한 해프닝을 통해 공동체를 목격하고자 한다.
    [The Path]는 그 발단이 되는 작품이다. 극단적인 도시화로 인해 점차 잊히는 소도시들, 지역사회 그리고 사람들을 기억하며 다시금 공동체의 만남이 이루어졌을 때 느끼는 감정 변화를 마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며 완성된 작품이다.


[적용 플랫폼]

  • PC웹, 안드로이드

[유의 사항]

  • NFT는 특정 주체가 그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따른 손실도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드롭스는 ETH로 진행되며 고객확인 완료한 업비트 계정으로 가능합니다.
  • 입찰 내용은 취소가 불가능하오니 신중하게 결정하여 참여바랍니다.
  • 경매 참여시 최종 낙찰가 결정 후 7일 내 일괄 정산되어 지급됩니다.
  • 최종 낙찰가 결정 후 입찰에 사용한 자산은 정산 기간 동안 거래가능 금액에서 제외됩니다.(출금 및 거래 불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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