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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비트, ICT 인재 영입해 블록체인 기술경쟁력 높인다

작성자 프로비트 조회수 521 작성일 21.10.29  10:37

- 블록체인 ‘2021 경남 IT Expo’ 참가, 지역 인재양성사업으로 배출된 인력 채용 나서
- 전문 인력 활용해 트래블룰 솔루션 구축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규 사업 추진
- “블록체인은 미래 사회 견인할 핵심 기술…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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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 프로비트가 자사 거래소의 안전성을 보강하고 신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ICT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 대표 도현수)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 IT Expo’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1 경남 IT Expo는 지역 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과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다.

프로비트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면접 기업으로 참여해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발 직군 인력을 영입할 계획이다.

앞서 프로비트는 지난 8월부터 준법감시, 관제,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 온라인 취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핵심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프로비트는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의무화되는 트래블룰(가상자간 전송이력 추적)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기틀을 갖출 예정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블록체인은 미래 디지털 사회를 견인할 핵심 기술이며 이미 여러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비트만의 블록체인 전문 인재 풀을 구성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비트는 특금법 도입에 따라 코인마켓(코인으로 코인을 구매하는 방식) 거래소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 후 지난 9월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프로비트는 신고서 제출 이후에도 고객확인제도(KYC)를 개편해 이용자의 신분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동 인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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